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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업계 최초 통합 리콜 시작하는 만트럭버스 코리아, 핵심은 신뢰도 회복

만트럭버스코리아가 8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미디어 테크니컬 세션을 진행했다.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유로6 A, B, C 엔진 리콜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계획 및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또한 자발적 리콜 조치를 위한 만트럭버스그룹과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투자 및 공조 내용, 유로6D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뉴 MAN TG 시리즈에 대한 한국 시장 반응도 함께 전해졌다. 

 

상용차 업계 최초 통합 리콜

이번 조치는 상용차 업계 최초의 통합 리콜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의하면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해 이뤄진 조치이며, 또한 고객의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른바 올인원 리콜은 차량의 입고 후 엔진 진단,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품의 수리 및 교체가 이뤄진다. 종합 점검 방식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리콜에는 EGR 모듈을 포함한 실린더헤드,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냉각수 호스 등이 대상이다. 

리콜을 위한 엔진 엑셀런스 센터 14곳이 설치된다. 이는 엔진 수리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구성, 엔진 진단 및 분해조립을 최적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특수 진단기와 전용 장비를 구비함은 물론 엔지니어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더블 베이 6개와 엔진룸 2개를 갖춘 평택 리콜 전용 센터도 개소한다. 리콜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며 리콜 수리 및 엔지니어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만트럭버스그룹 본사 테크니션 19명도 파견되어 실제 리콜 작업 담당과 리콜 센터 기술 관리 및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만트럭버스그룹 본사의 기술 지원도 함께 한다. 독일 내 한국 리콜 기술 지원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현장에서는 독일 및 한국 테크니션이 한 팀으로 참여하게 된다. 파견된 테크니션은 최장 2년 동안 한국에서 근무하며 리콜을 지원한다.

리콜 상담만을 위한 6인 전담 체제로 구축된 리콜 전용 핫라인 컨트롤 타워도 개소한다. 리콜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080-661-1473)를 두고 전국 리콜 센터 관련 현황 확인과 안내를 담당한다.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자발적 리콜 조치에 대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거대한 도전이자 큰 기회라고 설명하고 있다. 엔진 점검을 시작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부품 수급 문제도 극복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리콜 이후 엔진 서비스 특화 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자발적 리콜 이후 고도로 훈련된 엔지니어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청사진이다.

 

뉴 MAN TG, 국내 반응은 성공적

금번 미디어 테크 세션에서는 지난 5월 국내 공개된 뉴 MAN TG에 대한 한국 시장 반응도 함께 공유됐다.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는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700명 이상 운전자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또한 비즈니스 단순화 수요를 위해 맞춤형 운전 공간, 경제성과 효율성, 가동시간 극대화, 강력한 파트너십에 대한 사항의 개선을 이뤘다.

한국 시장에서의 초기 반응은 성공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 5월 판매량은 36%, 6월 판매량은 100%, 7월 판매량은 114% 증가를 기록 중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뉴 MAN TGS의 출시 또한 앞두고 있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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