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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 월드 프리미어를 장식한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되어온 G4 렉스턴은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인 'LIV-2'의 공개를 통해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3월 30일,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G4 렉스턴이 양산형 모델로 그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G4 (Great 4 Revolution)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연 10만 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이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프리미엄 어센틱(Premium Authentic) SUV라고 설명합니다. G4라는 차명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하여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Style Revolution

G4 렉스턴의 디자인은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고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숄더윙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크롬 장식은 전면부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나타냅니다. 주간주행등(DRL), 턴시그널 램프를 통합한 LED 포지셔닝 램프와 LED 포그&코너링 램프는 적절한 비례로 SUV에 걸맞은 묵직한 인상을 균형감 있게 표현합니다.

휀더부의 캐릭터 라인은 측면을 입체감 있게 보여주며 역동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끄럽게 굴곡진 A 필러와 대조되게 D 필러는 두껍게 표현되어 강인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플래그십 SUV답게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한편 고급감도 더했습니다.

후면부에서는 이전 모델에서 세로형으로 배치된 리어램프가 가로형으로 바뀐 것이 먼저 눈에 띕니다. 번호판 위쪽엔 'REXTON' 레터링과 함께 전용 엠블럼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하단부에는 크롬라인이 디테일을 살리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실내는 나파가죽이 적용된 가죽시트가 퀼팅 장식을 더하며 고급감을 더해줍니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대 2열 다리 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였고, 트렁크 공간은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Driving Revolution

G4 렉스턴의 파워트레인은 더욱 강력해진 New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됩니다. G4 렉스턴을 위해 최적화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 New e-XDi220 LET 엔진은 높은 효율성과 정숙성은 물론 쌍용차 엔진 고유의 강력한 저속 토크(Low End Torque)를 바탕으로 중, 저속 영역에서 탁월한 출발 성능 및 추월 가속성능을 실현하였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뛰어난 동력 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검증받은 7단 자동변속기는 New e-XDi220 LET 엔진과 궁합을 이뤄 매끄러운 변속감과 빠른 변속 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기대됩니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G4 렉스턴의 4Tronic Powere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하여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다,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 서스펜션의 조합은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운전자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Safety Revolution

G4 렉스턴에는 신규 개발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과 2열 사이드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1.5GPa 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한 쿼드프레임은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고려해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590MPa 급 이상 초고강도강은 63%로 확대 적용하고 설계의 최적화를 통해 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차체에도 81.7%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S: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차선 변경 보조 시스템(LCA: Lane Change Assist),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사각지대 감지시스템(BSD: Blind Spot Detection)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들은 탑승객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Hihg-Tech Revolution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G4 렉스턴의 핵심적인 매력 중 하나입니다. 9.2인치 HD 스크린을 매개로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이동 간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활용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것과 달리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미러링 서비스가 제공되며 특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게다가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5:5 화면 분할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이 커졌습니다.

3D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은 차량 주변을 더욱 현실감 있게 운전자에게 보여 줌으로써 저속 주행이나 주차 시 안전성과 편의성도 향상되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에서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풀라인업을 갖춤으로써 판매 확대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그간 티볼리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정상화 기반을 다졌다면, SUV 라인업의 기함이 될 G4 렉스턴이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한편 수익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엔진 성능과 연비, 가격 등 G4 렉스턴의 제원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향후 출시 시점에 맞춰 확정 공개될 계획입니다.

민철기 에디터  knt19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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