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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6 '터보'로 선택의 폭 넓힌 캐딜락

캐딜락이 14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며 효율성을 높인 플래그십 세단, 'CT6 터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직관적인 럭셔리' 세단을 지향하며 개발된 CT6는 지난해 프리미엄와 플래티넘 두 개 모델로 판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CT6 터보는 CT6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효율성과 더 낮아진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캐딜락의 플래그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됐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패션쇼 형태의 론칭 행사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함으로써 패션, 문화 중심지인 뉴욕의 감성을 잇는다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CT6 터보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에 담긴 럭셔리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캐딜락의 세단 라인업을 리드해온 CT6의 새로운 터보 모델은 혁신적인 경량화, 연비 향상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효율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효율성 높인 플래그십 세단

기존에 소개됐던 CT6에는 3.6L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반면 새로운 CT6 터보는 2.0L V4 직분사 터보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2.0L 터보챠저 엔진은 최고출력 269마력(5,600rpm), 최대토크 41 kg.m(3,000~4,000rpm)의 성능을 자랑하고, 하이드라매틱 자동8단 변속기는 폭넓은 기어비와 높은 효율성으로 CT6 3.6L 모델의 공인연비 대비 약 24% 향상된 복합 10.2km/L의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전장 5,185mm라는 크기에도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CT6 개발부터 적용한 '퓨전 프레임(Fusion Frame)'을 통해 혁신적인 수준의 경량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캐딜락은 설명합니다. 실제로 CT6 터보의 공차중량은 1,735kg으로 일반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중형 차량보다도 낮거나 비슷한 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접합 부위를 최소화하고 13번의 고압력 주조를 걸치는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공법을 적용하는 캐딜락의 신개념 바디프레임 제조방식, ‘퓨전 프레임’을 통해 차체 전체의 64%에 이르는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으며, 강성과 소음 저감이 요구되는 주요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경량화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안전성, 부식 개선, 정숙성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합리적 가격으로 CT6의 럭셔리 경험

CT6 터보는 외관에서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감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수직의 시그니쳐 라이트와 낮고 넓게 디자인된 방패모양의 그릴 등 기존 CT6의 외관은 그대로 채용하며 캐딜락 플래그십에서 느낄 수 있는 디자인 감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가죽, 원목, 카본 등의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에서는 럭셔리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을 나타냅니다.

또한 CT6를 통해 캐딜락 최초로 선보인 리어 카메라 미러는 풀 컬러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300% 넓어진 시계를 제공하며 360도 서라운드 비전, 울트라뷰 선루프, 자동주차기능, 코너링 램프, HMI 터치패드 등 핵심 편의 사양을 완비해 편안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이외에도 전방 보행자 감지기능, 저속 자동 브레이킹,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등이 포함된 첨단 안전 시스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Driver Awareness Package)'를 통해 안전한 주행감을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CT6 터보의 국내 판매 가격은 6,980만원으로 기존 CT6의 가장 낮은 트림인 프리미엄(7,880만원)보다 900만원 낮게 책정되었으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일 사양보다 약 800만원 낮은 가격으로 출시돼 가격 대비 성능을 끌어 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CT6 터보는 9월 14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해 10월 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연장 운영이 확정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원준 에디터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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