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브랜드, 2년 연속 ‘판매 서비스 만족도’ 1위 
- 토요타 브랜드, 2017년 ‘A/S 서비스 만족도’ 1위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Consumer Insight)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 기획 조사 결과에서 렉서스, 토요타 브랜드가 수입차 부문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Sales Service Index)와 ‘A/S 서비스 만족도’(CSI, Consumer Satisfaction Index)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슈머 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 결과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A/S 서비스 만족도 (CSI), 품질 소비자 만족도 (TGW)등 총 8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는 2017년 7월 한달 동안,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신차 구입자 총 96,2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결과 렉서스 브랜드는 SSI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는 물론, 초기 품질, 내구 품질, 품질 스트레스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렉서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한편, 토요타 브랜드는 CSI 부문에서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로 훌쩍 뛰어오르며, 1년만에 A/S 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전국각지의 토요타 렉서스 딜러분들이 ‘고객 감동’과 ‘오모테나시’(고객 환대) 에 대한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온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토요타, 렉서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로부터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2017년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위촉식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를 포함한 15개 기업의 주요인사가 참석, 서울시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기업의 동참을 통한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위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5년 9월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 정책에 동참해 왔다. 

올해 9월부터는 ‘프리우스 프라임’ 1대를 무상 대여하여 에너지 복지 정책에 동참한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서울 시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지원물품, 장비, 인력 등의 운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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