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터피디 정원준 에디터입니다. 

재규어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I-PACE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높은 성능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규어의  럭셔리 5인승 순수 전기차 SUV, I-PACE는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 콤보 방식을 채택하여 국내 고객들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충전 인프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I-PACE의 국내 판매 예정 가격대는 EV400 SE 1억 1,040만원, EV400 HSE 1억 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 2,800만원입니다.

과연 재규어의 첫번째 전기차는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볼까요?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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