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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중량 490kg, 본격적인 트랙용 레이싱카, RADICAL SR1 국내 출시

㈜유로 모터스포츠가 레이싱카 레디컬 2세대 SR1 모델을 6월 12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SR1 2세대 모델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둔 레이싱 모델입니다. SR1 2세대 모델은 기존 모델의 전륜 공력성능을 향상시키고, 상위 모델인 SR3 RSX의 스타일을 지향했습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 3,860mm, 전폭 1,560mm, 전고 1,020mm이며, 르망 24시간 레디컬 경기 차량 디자인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그 결과 일반 투어링카와는 차별화된 주행과 냉각을 위한 에어로다이나믹을 고려한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컴팩트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모양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유지하고, 옆모습은 유려한 곡선으로 우아함을 살려 독특한 매력을 풍깁니다. 또한 전후방 LED 라이트까지 레이싱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고속으로 갈수록 타이어의 접지력이 극대화되는 다운포스와 차량 바디를 타고 넘는 공기 흐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은 레이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음을 나타냅니다.

SR1의 실내 공간은 레이스카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레이싱 전용 시트와 드라이버를 고정시키는 레이싱 시트 벨트가 적용되었으며, 전용 스티어링 휠과 레이싱 페달 킷 등이 장착되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의 탑승 및 하차의 편의성을 강조한 퀵 릴리스 스티어링 휠이 탑재되어 레이스카의 감성 또한 강조했습니다.

(드라이버와 트랙 상황에 맞게 셋업 가능한 안티 롤바 구조를 채택)

SR1의 파워트레인은 4세대 RPE-SUZUKI 1,340cc 자연흡기 엔진과 패들시프트를 장착하고 오토 블리핑 기능을 탑재한 공압식 6단 시퀀셜 변속기(Formula 1TM style paddle-activated gearshift system with auto-blipper)를 탑재해 내구성을 확보하고 보다 빠른 변속으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최고출력은 182마력, 최고 속도는 222km/h입니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주행성능과 독립스로틀에 11,000rpm까지 회전, 공차중량 490kg의 바디를 순식간에 가속하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여기에 드라이 섬프 오일 시스템(Dry sump oil system) 적용으로 극한 상황에서도 엔진의 열을 식히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레이싱의 재미를 한껏 높였습니다.

고속 주행만큼이나 중요한 제동장치로는 감쇠력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앞/뒤 4피스톤 캘리퍼가 있으며,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 장착,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레이싱 타이어가 더해졌습니다.

레디컬 SR1이 대회 차량으로 진행되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영암 KIC에서 1라운드를 가지게 됩니다. 이후에는 11월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경기장과 인제 스피디움, 영암 KIC를 오가며 총 6라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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