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최신뉴스
지프, 11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올 뉴 랭글러' 국내 출시

올 뉴 랭글러가 8월 21일 강원도 평창 '랭글러 밸리'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올 뉴 랭글러는 지난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습니다.

랭글러는 독보적인 4x4 성능과 지프의 헤리티지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7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지프의 대표 SUV 모델입니다.

새로운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과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라고 관계자는 설명합니다.

지프의 정통 SUV 헤리티지에 충실한 디자인

올 뉴 랭글러는 CJ 모델의 전통을 계승하여 7-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원형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당당하고 모던한 모습을 나타냅니다.

올 뉴 랭글러 사하라와 루비콘 모델에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랭글러만의 독특한 룩을 보여줍니다. 이 두 모델에는 헤드라이트의 바깥 둘레를 감싸는 광륜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LED 전방 방향 지시등이 사다리꼴의 휠 플레어 앞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후면에도 전통적인 사각 테일 램프가 LED로 구성되었습니다. 

지프만의 직관적인 디테일을 더한 실내 인테리어

올 뉴 랭글러의 인테리어는 지프 고유의 스타일링과 함께 오프로드에서 가시성을 높여주는 더 커진 윈도우, 넓은 차폭과 낮아진 벨트라인으로 더욱 넉넉해진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한층 더 여유로워진 뒷좌석 레그룸이 후석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60:40의 비율로 분할되는 2열 폴딩 시트가 적용되어 용도 높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어디든 갈 수 있는 4x4 성능

올 뉴 랭글러에는 기존의 루비콘 모델에 장착되어 있던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x4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x4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여 향상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4개의 볼트만 제거함으로써 윈드쉴드를 젖힐 수 있으며 사용하기 쉬운 하드톱과 소프트톱은 오픈-에어링 4x4 SUV로서 높은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올 뉴 랭글러 스포츠와 사하라 모델에 적용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x4 시스템은 직관적이며 운전자가 세팅 후 잊어버려도 지속적으로 동력을 전륜과 후륜에 전달하며 향상된 77:1 크롤비로 험난한 장애물도 쉽게 오를 수 있게 합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락-트랙(Rock-Trac) 4x4 시스템은 4:1의 저속 기어비와 잠금 기능이 있는 트루-락(Tru-Lok) 프런트/리어 디퍼런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자식 스웨이바 분리 장치의 도움으로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개선된 아티큘레이션과 서스펜션 트래블을 선보이며 높은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올 뉴 랭글러의 모든 모델에는 미국 군용차를 평가하는 네바다 오토모티브 테스트 센터(NATC) 주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트레일 등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검증되어야 자격이 주어지는 트레일 레이티드(Trail Rated®) 뱃지가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측면에 부착된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Trail Rated®)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Go Anywhere, Do Anything)’는 지프의 정신을 반영하면서 최강 오프로드임을 증명하는 표식입니다. 가파른 오프로드의 젖은 길, 머드, 눈길 등에서의 접지력 테스트, 침수 피해 없이 물길을 건너는 최대 깊이를 확인하는 도하 테스트, 폭이 좁은 길이나 긴급 상황에서의 회피 및 차체 피해 방지를 위한 기동성(maneuverability) 테스트,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 장애물 통과 시 하나 이상의 바퀴가 높이 올라갔을 경우 다른 바퀴가 더 오래 접지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 테스트, 용이한 장애물 돌파를 위한 최저지상고, 진입각, 이탈각, 램프각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했다는 증명입니다.

이를 통해 올 뉴 랭글러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대 36도의 진입각, 20.8도의 램프각(break over), 31.4도의 이탈각, 기존 모델 대비 39cm 높아진 269cm의 최저지상고, 76.2cm의 최고 수중 도하 깊이, 2,495kg(드로백 트레일러)까지 견인할 수 있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위한 하부 스펙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36% 개선된 연료 효율성

새로운 세대의 랭글러에는 기존 V6 엔진 성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냉각 기술, 그리고 윈드쉴드의 각도를 조정하여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6%(사하라 모델 기준)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또, 새로운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는 최대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첨단 8단 자동 변속기는 주중 출퇴근길에서나 주말에 암석 길을 오를 때에도 부드럽고 효율적인 구동 능력을 제공하고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NVH 레벨을 낮춤으로써 높은 정숙성을 제공합니다.

75가지의 첨단 안전 및 보조 사양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장치


올 뉴 랭글러에는 75가지의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에 적용되었던 크루즈 컨트롤, 전자 제어 전복 방지(ERM),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와 함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루비콘과 사하라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사각지대 모니터링(Blind Spot Monitoring)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Rear Cross Path detection) 등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차량을 손쉽게 통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 내 편리한 온로드 드라이빙을 위한 다양한 사양들을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및 블루투스 통합 음성명령 기능을 포함한 차세대 유커넥트 시스템으로 연결성과 편의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루비콘과 사하라 모델에는 엠비언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 키레스 엔터 앤 고 스마트키 시스템, 앞 좌석 열선 시트와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차세대 유커넥트(Uconnect) 8.4인치 터치스크린 등이 제공됩니다. 사하라 모델에는 차량 내외 소음에 따라 실내 소음을 최적화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 프리미엄 가죽 I/P 베젤, 9개의 알파인 프리미엄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랭글러는 2017년 전 세계적으로 234,990대가 판매되었고, 2018년 두 자릿수 성장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랭글러는 2017년 1,425대(2016년 1,013대 대비 40.6% 상승) 판매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네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4,940만 원, 루비콘 모델이 5,740만 원, 루비콘 모델에 가죽 버킷 시트를 더한 루비콘 하이 모델이 5,840만 원 그리고 사하라 모델이 6,140만 원입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남성과 오프로더뿐만 아니라 여성과 데일리 차량 오너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저작권자 © 모터피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원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