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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V8엔진 탑재한 '르반떼 GTS'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1억9천6백만원)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11월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인 콰트로포르테 GTS의 V8 엔진을 탑재하고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한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내외관의 디자인도 GTS 모델만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530hp V8 엔진은 르반떼 GTS를 위해 재설계되어 6,000rpm에서 보다 막강한 최고 출력 550hp, 3,000rpm에서 최대 토크 74.74kg.m를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르반떼 GTS는 3.9kg/hp 출력대 중량비를 갖춰 제로백 4.2초, 292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합니다. 

업그레이드된 트윈 터보 V8 엔진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지능형 Q4 사륜구동 시스템도 접목되었습니다. 정상주행 조건에서는 주행 역동성과 연료 효율성을 위해 구동 토크가 모두 후륜에 전달하지만 급코너링, 급가속, 날씨와 도로 상황에 따라 단 15분의 1초만에, 전륜/후륜을 0:100%에서 50:50%로 전환하게 됩니다.

새로운 2-레인 디자인의 8단 ZF 자동 기어박스는 직관적 사용성을 개선해 기어변속이 더욱 쉽고 신속해졌습니다. 기어 레버를 좌우로 밀어 매뉴얼 또는 오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차(P) 모드는 기어레버에 버튼으로 작동됩니다.

르반떼 GTS는 뒤 차축에 기계식 차동 제한 장치(LSD: Limited-Slip Differential)가 장착되어 모든 노면 상황에서 높은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비대칭 구조로 이루어진 차동 제한 장치는 동력 가동 상태에서 락업(lock-up) 25%를, 동력 비가동 시에는 35%를 지원합니다.

르반떼 GTS의 향상된 섀시는 안전성을 높이면서 놀라운 가속 성능을 발휘하고 장거리 주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특히 차량 전후 무게를 50:50으로 배분할 뿐 아니라 동급 차량 대비 가장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했습니다.

전륜 더블 위시본과 멀티 링크 서스펜션 레이아웃은 21인치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함께 응용되어 정밀한 핸들링과 탁월한 조종안정성을 보장합니다. 21인치 Helios Matt 휠이 기본이며, 22인치 Orione 휠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에어 스프링’ 공기압축 시스템은 총 6단계의 차량 높이 레벨을 제공합니다. 운전자는 센터 콘솔에서 주행 모드를 선택해 차량 높이를 변경할 수 있으며, 최저부터 최고 높이까지 차이는 75mm입니다. 특히 스포츠 기능에 중점을 둔 운전자들을 만족시키는 전자 제어식 댐퍼가 장착된 스포트 스카이훅 시스템이 스포티한 성능과 민첩함을 발휘합니다.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했습니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하게 됩니다. 이는 주행 상황에 따라 향상된 안전성은 물론, 속도를 높이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또한 새롭게 스타일링된 내, 외관 디자인으로 마세라티의 레이징 DNA를 강조했습니다. 그랜드투어러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추면서도 공기 역학적 효율을 향상시켜 공기저항계수는 0.33을 기록합니다.

V8 엔진의 질주 본능을 드러내는 외관은 더블 수직바와 크롬프레임을 사용한 전면 그릴로 공격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슈퍼카 특유의 낮은 그릴 아래에는 스포츠 범퍼가 3개의 독립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블랙 피아노’ 색상의 인서트를 채택해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높였습니다. 프런트 펜더에는 마세라티의 상징인 3개의 에어 벤트를 적용했고, 후미로 갈 수록 더욱 매끈해지는 루프 라인은 쿠페의 디자인철학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뿐 아니라, 바이-제논(Bi-Xenon) 라이트 대비 20% 높은 시인성, 25% 낮은 발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명을 제공합니다.

인테리어는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내부 공간을 갖췄습니다. 특히 최상급 피에노 피오레 가죽으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와 도어 패널은 더블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17개의 스피커와 1280W 출력의 바워스앤윌킨스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중앙 콘솔에 8.4인치 마세라티 터치 컨트롤 플러스(MTC+)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를 강조한 알루미늄 회전 노브, 전동식 리어 선블라인드, 4-Zone 에어컨디셔너 등을 통해 드라이버 인터페이스 또한 대폭 강화했습니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2016년 출시부터 흥행을 이뤄낸 브랜드 최초 SUV 르반떼가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막강한 엔진을 만나 완벽한 고성능 럭셔리 슈퍼 SUV로 공개됐다”며, “디자인과 고급스러움부터 고성능 퍼포먼스까지 3가지 요소를 구현해 국내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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