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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컨셉트카 시상식 ‘2019 퓨처 모빌리티’의 수상 모델은?

5월 3일, 세계 최초 컨셉트카 시상제도인 ‘2019 퓨처 모빌리티’ 상의 첫 번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019 퓨처 모빌리티’상은 미래차 기술과 서비스 발전을 위해 카이스트가 올해 처음 설립한 시상식입니다. 수상 분야는 승용차, 상용차, 1인 교통수단 세 분야입니다. 수상 대상은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한 컨셉트카 중에서 미래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모델들입니다. 심사위원단에는 영국 탑기어 매거진의 편집장 찰리 터너, 독일 카매거진의 게오르그 카처 등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45종의 컨셉트카 중 일차 심사 결과 결선 진출이 확정된 컨셉트카는 토요타, 르노,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BMW, 아우디, 푸조, 포르쉐, 폭스바겐이 제작한 15개 모델입니다.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상은 이러한 컨셉트카의 아이디어와 가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카이스트 교통대학원은 이 시상제도의 출범 배경을 완성차, 영미권 위주의 자동차 시상제도를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수 교통대학원장은 “자동차 산업의 대격변기를 맞아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를 시도하는 완성차 업체들의 노력을 평가하는 시상제도가 필요하다”면서 “최고의 컨셉트카를 선정하는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상은 자동차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현재에서 미래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카이스트는 국제적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셉트카 시상을 통해서 선진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교통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자극을 주고자 한다”며 “미래를 먼저 내다보는 자동차 업계의 혁신과 도전들로 인해 우리는 머지않아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문명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첫걸음을 떼는 ‘2019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상은 최종 심사를 거쳐 볼보 자동차와 토요타 자동차를 선정했습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Volvo 360 C, 상용차 부문에서는 Toyota e-Palette, 개인이동 부문에서는 Toyota Concept-i WALK 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먼저 볼보 360c는 자율 주행을 기반으로 단거리 주행을 대신하겠다는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철저하게 ‘편안함’을 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볼보코리아의 이윤모 대표는 ‘2019 퓨처 모빌리티 대상’은 카이스트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대학인 만큼 볼보 자동차가 수상한 많은 상 중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며, 볼보자동차의 360 C 를 퓨처 모빌리티로 뽑아 주신 것은 그동안 볼보자동차가 퓨처 모빌리티를 위해 노력한 것을 잘 평가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토요타는 이동형 병원, 호텔, 상점, 푸드트럭 등으로 응용이 가능해 이동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을 얻은 e-팔레트가 상용차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도 정교한 디자인과 UI, 인공지능,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토요타 컨셉 i-WALK 까지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대표는 2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최우선으로 ‘모빌리티 포 올’, 즉 누구나 제한받지 않고 이동하는 방식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원준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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