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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 공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 풀체인지 모델에 한해 출시 전에 렌더링을 공개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렌더링을 공개한 이유는 이번에 출시되는 '쏘나타'가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신차수준으로 대폭 변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설명입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라는 콘셉트 아래 현재 쏘나타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기존 쏘나타가 차분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한 반면,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쏘나타는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하면서도 기존 쏘나타의 정제된 ‘선’을 한층 발전시켜 강한 첫인상을 부여하고, 정교하게 다듬은 디테일로 감성적인 대비감을 강조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디자인은 ‘기본형 모델’과 ‘터보 모델’로 이원화했으며, 터보 모델은 기본형 모델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해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면- 앞 범퍼 크롬 몰딩 라인과 연결된 캐스캐이딩 그릴 적용 

먼저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그릴 중앙에 대형 현대자동차 로고가 배치되었습니다. 
특히 범퍼 하단 끝단 라인 전체를 크롬 몰딩 처리해 범퍼의 입체감을 한층 부각시켰으며, 크롬 몰딩 라인 중앙부는 캐스캐이딩 그릴 하단과 연결해 신형 그랜저보다 더 과감하고 스포티한 전면부 디자인을 나타냅니다.
또한 헤드램프는 입체감 있는 하이테크 스타일로 디자인해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후면- 디자인 혁신…번호판 뒷범퍼로 옮기고 트렁크 중앙에 대형 쏘나타 로고 배치 

후면부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번호판을 트렁크 도어에서 뒷범퍼로 옮겨 트렁크 도어 후면 부를 하나의 심플한 면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 쏘나타 로고를 정중앙에 크게 배치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반적으로 스포츠세단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시선의 방향이 아래로 집중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모델 대비 차량 앞부분 끝단은 낮춘 반면 차량 뒷부분 트렁크 끝단은 높여 마치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대폭 변화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은 차세대 쏘나타 디자인의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쏘나타는 개성 강하고 자기 의사 표현이 명확한 2030세대처럼 한눈에 디자인이 추구하는 바를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라인을 대거 사용해 디자인됐다"라며, “전체적으로 스포츠세단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된 만큼 203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르노삼성의 'SM6'와 쉐보레의 '말리부'로부터 거센 도전을 받아오던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한 재정비로 '중형세단'이라는 '링'에서 '2017'이라는 '라운드'를 어떻게 풀어 나갈 수 있을지 그 채점표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정원준 에디터  wonjun9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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